시골은 맛집 대부분이 두부, 찌짐, 국수, 보리밥..등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요.
수긍이 가는 전개지만 ㅋ
귀농후 몇년간 참 많이 가봤네요. 그래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여름엔 농도가 짙은 콩국수가 일품입니다. 콩국물 남기면 혼나던때가 있었는데 ㅋ 지금은 손님들이 많아져서 큰 신경을 안쓰시네요 ㅋ
저희가 이집을 보면서 이야기하는건 재료의 돌려막기다 ㅋㅋㅋ
당근, 오이, 양파, 부추로 대부분의 음식을 만든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납니다.
가격 저렴하고 찌짐은 겉은 바싹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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