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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 JU Soul Mate

[타오바오] 헤놀리지가 설치된 '짭놀리지?'를 직구해봤네요 뭐라고 해야하나...일단 소프트웨어도 헤놀리지고.. 케이스도 뭐랄까...ㅋ 여튼 비슷하게 만들어서 중고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하아...한번 사봤습니다. 원래는 216j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가정용이라서 크게 못쓰겠다는 아니고...어떤 것을 로딩할때 답답함? 정도. 그러다 트랜스코딩을 해보고 싶다 생각을 했네요. 그렇기 위해서는 +모델을 사야하는데...가격이 그래서..생각만 하고 있었죠. ​ 우연히 나스포럼에서 정보를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스팩은 "J1900(수정) / 4GB DDR3 / 16GB SSD / 핫스왑 4베이 / 최대지원용량 40TB / 인텔 기가비트 랜 / DS918+ 6.2.1" 16기가 SSD에 헤놀을 설치하고 보내주네요. ​ https://item.taobao... 더보기
[알리] 인터넷 설치불가지역이라서 찾아봤습니다. '3G/4G WIFI 라우터' 랜포트포함 일단 제가 농사를 짓는 곳이 인터넷이 들어오질 않네요. 다..그렇겠지요? 그래서 찾다찾다 이 제품까지 왔습니다. 처음엔 남는 휴대폰으로 핫스팟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속도도 조금 느려보이고 무엇보다 불안정한 접속상태가 문제였습니다. (아무래도 전 CCTV나 온도계등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저장해야되서) ​ 그래서 휴대용 도시락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도시락 중 랜포트가 있는게 있군요. (랜포트가 있어야 쉽게 공유기 연결을 해서 다른 기기를 연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웨이가 있네요..아~비쌉니다. 그래서 이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휴대용은 불가능하며 거치식으로 두고 쓰기 좋네요. https://www.aliexpress.com/item/32861465722.html?spm=a2g0s.9042311.0.0.539b.. 더보기
[대구] '앞산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서 시내전경을 봅니다 회차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겸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말이 쉬엄쉬엄이지...거리가 꽤 머네요. 다음에는 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차를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 앞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 대구의 전경을 구경합니다. 신혼시절에는 야간에 등산을 해서 보곤했는데... 그런시절이 다시 오려면 10년은 더 지나야겠지요? ​ 케이블카(왕복) : 대인 10,500원, 소인 7,500원 (소인은 만4세부터 초등까지) 더보기
[경산] 여성들의 입맛저격한 복어맛집 '복어잡는사람들' 여성들의 입맛을 끌면 보통맛집으로 소문이나더라구요 ㅋ 최대의 소비층이기도 하고 최대의 공유층 이기도 해서인가 봅니다. 총각 시절엔 미성복어나 동네 지리 잘하는곳에 가곤 했는데, 결혼해서는 복잡사만 찾게 되네요 ㅋ 여튼 제 입맛에도 무난하며,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야 여성층을 공략하는것도 느낌이 옵니다. 튀김, 복불고기, 지리 그리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 달려볼까요? ㅋ 더보기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인근에 숨어있는 '촌두부집' 시골은 맛집 대부분이 두부, 찌짐, 국수, 보리밥..등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요. 수긍이 가는 전개지만 ㅋ 귀농후 몇년간 참 많이 가봤네요. 그래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여름엔 농도가 짙은 콩국수가 일품입니다. 콩국물 남기면 혼나던때가 있었는데 ㅋ 지금은 손님들이 많아져서 큰 신경을 안쓰시네요 ㅋ 저희가 이집을 보면서 이야기하는건 재료의 돌려막기다 ㅋㅋㅋ 당근, 오이, 양파, 부추로 대부분의 음식을 만든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납니다. 가격 저렴하고 찌짐은 겉은 바싹하니 맛있어요. ​ 더보기
[부산] 고기맛에 놀란 해운대에 위치한 숙성삼겹살집 '맛찬들왕소금구이' 숙소앞에 먹을거리를 찾다보니...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무난한 삼겹살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와..고기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도 직원분들이 구워주시는데..고기야 뭐 제가 구워도 되는문제인데.. 고기맛이 츄릅~ 거기에 맹김에 간장 ㅋ 엄마는 달래간장을 해주셨는데...추억돋고 맛도 좋았네요. 비빔국수도 맛나고 좋았습니다. ​ 계산을 하면서 물어봤어요..대구인근데 분점이 있냐고? ㅋ 대구가 본점입니다...라는 소리에 또 놀랐네요;;; 본점에 가보고 다시 포스팅할께요..맛이 같은지 ㅋ ​ 더보기
[합천] 우리들의 산책코스 '해인사' 북카페 빙수는 사라지는중.. 해인사는 집안의 어떠한 연유로 생각날때마다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경내 북카페는 갈때마다 꼭 들릅니다. 처음 생긴 후..매년 한번은 가게되더군요. 그런데...처음에 3~4종류의 빙수가 결국 단일품목만 판매를 하네요. 처음엔 비구승이 만들어 줬는데...지금은 보살님들인듯... 아쉽네요;; 녹차빙수를 돌려주세요!! 더보기
[포항] 4월의 '구룡포' 차가운 바닷바람과 만개한 '유채꽃' 일년에 두어번은 가는 그곳.. 구룡포입니다. 올해는 유채밭을 조성했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시원한 그때가 생각납니다. 더보기
[경주] 주상절리에 간다면 들려봄직한 '양남해물칼국수' 두어번 간 기억이 있습니다. 주상절리에 간다면 가볼까?하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주상절리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길건너 식당도 많이 생기고, 카페도 엄청 많더군요. 역시 사람이 모이니 가게도 모이는군요 ㅋ ​ 개인적으로 매생이를 좋아하는지라 칼국수에 매생이가 살짝 있는게 참 마음 푸근해집니다. 푸짐한? 해물도 좋구요. 짜지 않고 적당한 간. 해물파전은 1.5만입니다. 금방 지져나오니 바싹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전은 역시 따뜻해야 덜 느끼하네요. 더덕동동주는 약간 과발효같은데 향이 진하니 좋네요.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맛집이라는 '도솔마을' 정식, 모듬전을 먹어봤습니다 저야 뭐 솔직히 블로그에 글을 적으니....오늘도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ㅋ 저희는 두번은 못가겠더군요;; 좋은일도 하시는거 같고...가격도 관광지 치고는 저렴하고; 그렇지만 찬들이 입에 맞지를 않네요 ㅋ 선뜻 손이가는 찬이 없어요. ​ 1.5만원인 모듬전은 구성에 비해서 가격이 그렇고. 많이 식어서 기름졌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많이 먹는 구성입니다. 조금 데워줬으면 덜 느끼했을라나? ​ 안동에서 헛제사밥을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전 별루 였었거든요; ​ 너무 솔직했나? ​ 참..항상 이길은 주차가 관건입니다. 가게 앞 자리는 몇대 없구요. 그 골목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평일인데도 힘든데. 주말은 포기해야겠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