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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

[대구] '앞산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서 시내전경을 봅니다 회차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겸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말이 쉬엄쉬엄이지...거리가 꽤 머네요. 다음에는 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차를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 앞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 대구의 전경을 구경합니다. 신혼시절에는 야간에 등산을 해서 보곤했는데... 그런시절이 다시 오려면 10년은 더 지나야겠지요? ​ 케이블카(왕복) : 대인 10,500원, 소인 7,500원 (소인은 만4세부터 초등까지) 더보기
[경산] 여성들의 입맛저격한 복어맛집 '복어잡는사람들' 여성들의 입맛을 끌면 보통맛집으로 소문이나더라구요 ㅋ 최대의 소비층이기도 하고 최대의 공유층 이기도 해서인가 봅니다. 총각 시절엔 미성복어나 동네 지리 잘하는곳에 가곤 했는데, 결혼해서는 복잡사만 찾게 되네요 ㅋ 여튼 제 입맛에도 무난하며,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야 여성층을 공략하는것도 느낌이 옵니다. 튀김, 복불고기, 지리 그리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 달려볼까요? ㅋ 더보기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인근에 숨어있는 '촌두부집' 시골은 맛집 대부분이 두부, 찌짐, 국수, 보리밥..등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요. 수긍이 가는 전개지만 ㅋ 귀농후 몇년간 참 많이 가봤네요. 그래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여름엔 농도가 짙은 콩국수가 일품입니다. 콩국물 남기면 혼나던때가 있었는데 ㅋ 지금은 손님들이 많아져서 큰 신경을 안쓰시네요 ㅋ 저희가 이집을 보면서 이야기하는건 재료의 돌려막기다 ㅋㅋㅋ 당근, 오이, 양파, 부추로 대부분의 음식을 만든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납니다. 가격 저렴하고 찌짐은 겉은 바싹하니 맛있어요. ​ 더보기
[부산] 고기맛에 놀란 해운대에 위치한 숙성삼겹살집 '맛찬들왕소금구이' 숙소앞에 먹을거리를 찾다보니...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무난한 삼겹살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와..고기맛이 일품입니다. 고기도 직원분들이 구워주시는데..고기야 뭐 제가 구워도 되는문제인데.. 고기맛이 츄릅~ 거기에 맹김에 간장 ㅋ 엄마는 달래간장을 해주셨는데...추억돋고 맛도 좋았네요. 비빔국수도 맛나고 좋았습니다. ​ 계산을 하면서 물어봤어요..대구인근데 분점이 있냐고? ㅋ 대구가 본점입니다...라는 소리에 또 놀랐네요;;; 본점에 가보고 다시 포스팅할께요..맛이 같은지 ㅋ ​ 더보기
[합천] 우리들의 산책코스 '해인사' 북카페 빙수는 사라지는중.. 해인사는 집안의 어떠한 연유로 생각날때마다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경내 북카페는 갈때마다 꼭 들릅니다. 처음 생긴 후..매년 한번은 가게되더군요. 그런데...처음에 3~4종류의 빙수가 결국 단일품목만 판매를 하네요. 처음엔 비구승이 만들어 줬는데...지금은 보살님들인듯... 아쉽네요;; 녹차빙수를 돌려주세요!! 더보기
[포항] 4월의 '구룡포' 차가운 바닷바람과 만개한 '유채꽃' 일년에 두어번은 가는 그곳.. 구룡포입니다. 올해는 유채밭을 조성했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시원한 그때가 생각납니다. 더보기
[경주] 주상절리에 간다면 들려봄직한 '양남해물칼국수' 두어번 간 기억이 있습니다. 주상절리에 간다면 가볼까?하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주상절리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길건너 식당도 많이 생기고, 카페도 엄청 많더군요. 역시 사람이 모이니 가게도 모이는군요 ㅋ ​ 개인적으로 매생이를 좋아하는지라 칼국수에 매생이가 살짝 있는게 참 마음 푸근해집니다. 푸짐한? 해물도 좋구요. 짜지 않고 적당한 간. 해물파전은 1.5만입니다. 금방 지져나오니 바싹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전은 역시 따뜻해야 덜 느끼하네요. 더덕동동주는 약간 과발효같은데 향이 진하니 좋네요.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맛집이라는 '도솔마을' 정식, 모듬전을 먹어봤습니다 저야 뭐 솔직히 블로그에 글을 적으니....오늘도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ㅋ 저희는 두번은 못가겠더군요;; 좋은일도 하시는거 같고...가격도 관광지 치고는 저렴하고; 그렇지만 찬들이 입에 맞지를 않네요 ㅋ 선뜻 손이가는 찬이 없어요. ​ 1.5만원인 모듬전은 구성에 비해서 가격이 그렇고. 많이 식어서 기름졌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많이 먹는 구성입니다. 조금 데워줬으면 덜 느끼했을라나? ​ 안동에서 헛제사밥을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전 별루 였었거든요; ​ 너무 솔직했나? ​ 참..항상 이길은 주차가 관건입니다. 가게 앞 자리는 몇대 없구요. 그 골목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평일인데도 힘든데. 주말은 포기해야겠지요? 더보기
[경주] '경주힐튼 유레카패키지'에 대한 솔직한 후기 약 3주전에 다녀왔습니다. 좋은점 나쁜점 다 겪었는데....솔직하게 한번 나열해 보려고 글적네요. ​ 좀 의아스러운 대처부터 적어볼게요. 예약날 며칠전 아이가 열이 조금났네요. 당시 수족구가 엄청 유행하고 있을때라..일단 혹시 모르니 호텔에 전화를 해보니 수족구로는 연기가 불가하다고 하더군요.(상부지침이래요) 뭐 저희는 다음날 병원가 가보니 수족구가 아니라고 판정을 받아 호텔에 갔기는 했지만... 어린이집에서도 완치판정 받아야 등원이 가능한 전염병인걸로 아는데 호텔에서는 뭐 별다르게 생각치 않아서 조금 의아했네요. ​ 호텔입장에서 보자면 이런저런 이유로 연기시켜주는거도 골치가 아프니 이해는 합니다만... 대부분은 부모들은 날잡아 큰돈들여 오는거니 수족구래도 강행할것 같은데 반대쪽 부모라면 조금 찝찝한 상.. 더보기
[성주] 성주군은 '썸머아트바캉스'중 성주군은 올해 문화예술회관에서 썸머아트바캉스를 열었습니다. 벌써 2번 다녀왔네요 ㅋ ​ 입장료는 대소구분없이 3,000원입니다. 그리고 유로번지나 워터범퍼보트나 로봇등 탈것은 각 1,000원이구요. 워터슬라이더가 큰게 하나 있구요. 보통사이즈가 하나 그리고 유아풀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사이즈에 아이들이 제일 붐비구요. 공룡체험은 사전신청후 1시간동안 체험과 마술쇼를 볼수 있답니다.(무료) ​ 이렇다할 통제는 없지만 취사를 진상일것 같습니다. 배달음식이 제일 현명할듯 합니다. 실내에는 에어컨이 빵빵하니 쉴땐 실내에 테이블에서 쉬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