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에 마셨던 막걸리와 지금의 막걸리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대구는 불로 막걸리가 유명한데(16개?의 양조장이 뭉쳐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예전과 지금은 맛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방식 그대로 만드는 막걸리가 있다하여 찾아봤네요.
요즘은 막걸리에도 MSG를 넣더군요.
가격은 지역막걸리(평균 1,000원)에 비하면 2.5배(마트 2,450원) 정도입니다.
일단 2병을 낼름 집어 옵니다.
적당한 탄산과 무엇보다 끝맛이 좋은 달달함이 있습니다.
MSG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막걸리는 텁텁하면서 쓴 단맛이 났거든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이 아주 좋습니다.
대형마트 외에는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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