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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8월의 호주여행기 25 - 디너크루즈(Twilight Dinner Cruise)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디너크루즈전에 마담투소가 있었는데.....애석하게도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하버대첩으로 ㅋㅋㅋㅋㅋ 입장과 동시에 10여분만에 나와버렸;;;;;ㅋ 아직도 토라져있는 시니양 뜩흠! 그래도 칼로 물베기라죠 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맛있게~ 사실 음식은 엄청 별로였습니다. 호주에서 먹은거 중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디너크루즈라고 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그래도 깨알같이 맥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디너크루즈를 일정에서 뺄수있다면 빼고 싶더군요. 동양인이 운영을 하는거 같던데. 막지막되니 테이블 저편에서 돈을 세고 있더란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고...일몰을 구경해야지요? 후광샷!!! 저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는군요. 해가 지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만약 ..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4 - 시드리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드디어 시드니 필수코스....오페라하우스네요~ㅋ 시드니 여행객이라면 꼭 들리는 곳! 오페라 하우스.....전 사실 야경이 탐났지만...불가능했습니다. 일정자체가 낮이라 ㅋ 그리고 저녁일정은 유람선투어라...그곳에서 야경을 볼수 밖에 없었어요. 호텔과 가까운 거리라면...개인행동을 할텐데... 사실....다음날 귀국한다는 압박감과 이날 있었던 하버대첩으로 꿈도 못꿨죠 ㅋㅋ 그래도 앤서니형님이 찍어준 사진중...4장이라도 건졌으니 만족 ^^V 크게 보기 여기에 내려놓고 저희끼리 둘러봅니다. 크게 한바퀴를 돌아요~ 마음같아선 저기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해야되는데 ㅋㅋㅋㅋ 그냥 현지인 코스프레중입니다 ㅋㅋㅋ 근데...좀 많이 편안해요 ㅋㅋㅋ 저기;;; 크게 보기 한참을 누워 햇살을 느낍니다. 그리고 생각도..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3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시드니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Sydney) 점심을 산뜻하게 먹고...왕립식물원으로 갑니다.식물원이래서 한국에서 보는 흔한 식물원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넓은 공원이었습니다. 호주사람들은 운동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다들 점심을 일찍먹고 조깅을 한다고 합니다.물론 일부겠지만, 식물원에서 마주치는 대다수의 현지인은 운동을 하더군요. 크게 보기 이쪽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앙상블~ㅋ 좋네요~왠지 모를 쓸쓸함 ㄷㄷㄷ 사실 오페라하우스는 뭐 실컷봐서;;;; 그냥저냥 산책하면서 놀았습니다 ㅋ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2 - 피어몬트브릿지호텔(Pyrmont Bridge Hotel)에서 점심먹기 아름다운 경관도 보고.....산책도 하고....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지네요.역시....배꼽시계는 정확한가 봅니다. 우린 피어몬트 브릿지로 갑니다.일정이 요소요소 잘 넣어놓은듯 합니다.밥을 먹으러 가면서 다른곳도 구경하고...ㅋ 크게 보기 호텔옆건물은 아닌데..옆 가건물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피어몬트브릿지호텔앞에는 유럽에서 보는것처럼 건물밖 테라스에서 밥을 먹고 있더군요.나오면서 슬쩍보니 저희가 먹은거와 같은건가보니....같은 식당인가 봅니다. 어제 맥주한잔 사드렸다고 음료로 보답을 하시는 형님 ㅋㅋ참 색이 곱네요 맛은 그냥저냥 입니다. ㅋ어느순간 드는 생각이 여기 사람들도 참 먹을게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진 보시면 감자샐러드위에 스테이크하나...그리고 소스... 요리해서 장사하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1 - 갭팍(Gap Park), 왓슨스베이(Watsons Bay), 로드니리절브(Rodney Reserve) 호주에 가게되면 단연 최고의 뷰를 꼽는곳이 갭팍입니다.제가 가보니...왓슨스베이를 시작으로 해서 해안가가 죄다 절경이더군요.보통 왓슨스베이나 갭팍을 주로 가시던데, 잘 보이지 않는 로드니보호지역을 소개합니다. 크게 보기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 기록된 GPS좌표로 찍어논거라 정확합니다. 사실...남의 집 들어가는 기분이었죠. ㅋㅋㅋㅋ나중에 찾아보니..이런곳들은 동네 공원이더군요. 갭팍도 그렇고... 역시나 뷰가 좋은곳은 뭐다? 네네~부촌입니다. 아!!!! 쫌!!!!앤서니 형님 밉;;;;;;; 저기 보이는곳이 갭팍이겠군요 ㅋ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ㅎㄷㄷㄷ 합니다. 요즘 한국은 참 살기가 힘이드는데...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며 그때를 돌아보니...힘이 나는것 같네요.열심..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0 - 더들리페이지 리절브(Dudley Page Reserve) 시드시나 한눈에 보인다는 더들리페이지. 더들리보호구역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이곳은 원래 사유지였으나, 더들리페이지라는 사람이 기부를 해서 이렇게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이곳은 부촌인지라....주위 집들이 다 좋아요;;; 돈으로 따지자면 엄청난 돈일텐데...기부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겁니다.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네요...오페라 하우스도 있군요 ㅋ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포즈인듯;;;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9 - 시드니 본다이비치(Bondi Beach) 시드니하면 본다이비치, 본다이비치하면.....으흐흐흐하지만 현재 날씨는 초봄이라;;;;; 가루같은 모래들이 발가락 사이를 파고듭니다.따뜻합니다. 인상좋으신 할아버지가 말을 걸었어요...허니문이라고 하니~축하한다고 ㅋ시니양이 갑자기 할아버지랑 사진이 찍고 싶다고해서...아는단어 몇개 써서 흥쾌히~^^ 감사하게 찍어주신다네요 ㅋ 할아버지는 다시금 홀연히 사라지시네요... 그래도 비키니는 보이는데......잘 안보이네요... 망원이...어디있더라............아차...한국에 ㅠㅠ 시니양은 광합성을 좀 하구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시니양도 힘이 없어보여요...ㅋ사진은 역시 그때의 감정도 기록을 하나 봅니다.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8 - 시드니 아침풍경 시드시에서 아침을 맞이하네요.오늘도 여러가지 일정이 있네요 ㅋㅋㅋ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아......생각해보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이날은 전체적으로 우울했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이드형님 오기전에 아침풍경을 보기위해 서둘러 나섭니다. 어제 저녁엔 무섭게만 봤던 거리가...그져 평화로운 거리네요. 크게 보기 아침 산책을 하고...다시 호텔로 왔습니다.앉아서 쉬면서 앤서니 형님을 기다립니다 쿄쿄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7 - 시드니 포츠포인트 호텔(Potts point)에서 1박하기 시드니 숙박호텔은 포츠포인트라는 호텔입니다.이곳은 시드니 환락가?에 위치해 있네요...환락가가 맞나 모르겠지만....앤서니형님이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왠지 겁나서....저희도 조신하게 구경하고 들어왔습니다. 바틀샵에 들러 맥주도 좀 사고..점원과 말도 좀 섞고...그렇게 놀았어요. 크게 보기 여긴 호텔내부 야외연회장 같았습니다. BBQ도 할수 있는거 같더군요. 여담이지만...호텔 체크인을 하러 갔더니..한국직원이 뙇!!!허니문이라니 뷰 좋은데 방을 주겠다고 하여...11층인가(가물가물) 주더군요.와우~대박!!! 저희는 뭐라구요??? 럭!키!커!!플!!! 호텔에 짐을 풀고 맥주를 사러나갔습니다.주변 조금만 둘러보고...오는길에 호텔로비에서 와이파이로 인터넷도 좀했습니다.이 호텔에서는 20M..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6 - 현지 후터스방문기, 그리고 로스힐볼링클럽에서 저녁 제가 맥주를 좋아한다니...좋은데가 있다며 안내를 해줬습니다.어차피 저녁을 먹기에도 시간이 좀 남는지라..후터스에 가보기로 했어요 ㅋㅋ 여긴 뭐 맥주만 시켜놓고 마셔도 되니;;; 크게 보기 곧 저녁을 먹기에 안주는 생략하고 맥주만 ㅋ 스포츠 관람을 이곳에서 한다고 하니 ㅋㅋㅋ 재미있을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을 먹기위해 가까운곳에 있는 로스힐볼링클럽에서 잠시 기다리는중;; 크게 보기 이곳은 느낌이 중국인이 경영하는듯하더군요.음식도 중국풍이 많고, 서버들도 동양인인데, 한국사람은 아닌듯해보여요.음식은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어찌보면 푸짐한 편이죠 ㅋㅋㅋ맛있게 냠냠~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호텔로 가야됩니다 ㅋ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