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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8월의 호주여행기 24 - 시드리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드디어 시드니 필수코스....오페라하우스네요~ㅋ 시드니 여행객이라면 꼭 들리는 곳! 오페라 하우스.....전 사실 야경이 탐났지만...불가능했습니다. 일정자체가 낮이라 ㅋ 그리고 저녁일정은 유람선투어라...그곳에서 야경을 볼수 밖에 없었어요. 호텔과 가까운 거리라면...개인행동을 할텐데... 사실....다음날 귀국한다는 압박감과 이날 있었던 하버대첩으로 꿈도 못꿨죠 ㅋㅋ 그래도 앤서니형님이 찍어준 사진중...4장이라도 건졌으니 만족 ^^V 크게 보기 여기에 내려놓고 저희끼리 둘러봅니다. 크게 한바퀴를 돌아요~ 마음같아선 저기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해야되는데 ㅋㅋㅋㅋ 그냥 현지인 코스프레중입니다 ㅋㅋㅋ 근데...좀 많이 편안해요 ㅋㅋㅋ 저기;;; 크게 보기 한참을 누워 햇살을 느낍니다. 그리고 생각도..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20 - 더들리페이지 리절브(Dudley Page Reserve) 시드시나 한눈에 보인다는 더들리페이지. 더들리보호구역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이곳은 원래 사유지였으나, 더들리페이지라는 사람이 기부를 해서 이렇게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이곳은 부촌인지라....주위 집들이 다 좋아요;;; 돈으로 따지자면 엄청난 돈일텐데...기부를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겁니다.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네요...오페라 하우스도 있군요 ㅋ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포즈인듯;;;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9 - 시드니 본다이비치(Bondi Beach) 시드니하면 본다이비치, 본다이비치하면.....으흐흐흐하지만 현재 날씨는 초봄이라;;;;; 가루같은 모래들이 발가락 사이를 파고듭니다.따뜻합니다. 인상좋으신 할아버지가 말을 걸었어요...허니문이라고 하니~축하한다고 ㅋ시니양이 갑자기 할아버지랑 사진이 찍고 싶다고해서...아는단어 몇개 써서 흥쾌히~^^ 감사하게 찍어주신다네요 ㅋ 할아버지는 다시금 홀연히 사라지시네요... 그래도 비키니는 보이는데......잘 안보이네요... 망원이...어디있더라............아차...한국에 ㅠㅠ 시니양은 광합성을 좀 하구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시니양도 힘이 없어보여요...ㅋ사진은 역시 그때의 감정도 기록을 하나 봅니다.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8 - 시드니 아침풍경 시드시에서 아침을 맞이하네요.오늘도 여러가지 일정이 있네요 ㅋㅋㅋ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아......생각해보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이날은 전체적으로 우울했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이드형님 오기전에 아침풍경을 보기위해 서둘러 나섭니다. 어제 저녁엔 무섭게만 봤던 거리가...그져 평화로운 거리네요. 크게 보기 아침 산책을 하고...다시 호텔로 왔습니다.앉아서 쉬면서 앤서니 형님을 기다립니다 쿄쿄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7 - 시드니 포츠포인트 호텔(Potts point)에서 1박하기 시드니 숙박호텔은 포츠포인트라는 호텔입니다.이곳은 시드니 환락가?에 위치해 있네요...환락가가 맞나 모르겠지만....앤서니형님이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왠지 겁나서....저희도 조신하게 구경하고 들어왔습니다. 바틀샵에 들러 맥주도 좀 사고..점원과 말도 좀 섞고...그렇게 놀았어요. 크게 보기 여긴 호텔내부 야외연회장 같았습니다. BBQ도 할수 있는거 같더군요. 여담이지만...호텔 체크인을 하러 갔더니..한국직원이 뙇!!!허니문이라니 뷰 좋은데 방을 주겠다고 하여...11층인가(가물가물) 주더군요.와우~대박!!! 저희는 뭐라구요??? 럭!키!커!!플!!! 호텔에 짐을 풀고 맥주를 사러나갔습니다.주변 조금만 둘러보고...오는길에 호텔로비에서 와이파이로 인터넷도 좀했습니다.이 호텔에서는 20M..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14 - 시드니공항에서 블루마운틴가는길(에버톤하우스에서 점심) 드디어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수속을 끝내고 가이드를 기다립니다.남자분이라셔서 어떨지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시드니에서도 저희커플뿐이네요 ㅋㅋㅋ 휴대폰을 거울삼아 정비를 마친뒤! 웃어요~! 그리고는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약간 무뚝뚝해보이긴해도...좋은 사람이었습니다. ㅋ 가는길에 들었지만...무슨 한커플 온다고해서 VVIP오는줄 알았답니다 ㄷㄷ;;종종 연예인들이 그리 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만나서 반갑습니다~앤서니 진~형님 ㅋ 도착하자마자...ㅋㅋㅋㅋ저희야 뭐 언제나 씐나게 놀죠 !! 크게 보기 이곳은 블루마운틴가기 바로전 에버튼하우스라는 곳이에요.한인이 장사하시는 곳이구요. 많은 분들이 다녀간다고 하시네요. 즉, 한국패키지 고정 코스라 생각이듭니다. 사람도 없고.....넓디넓은 마당에 저희만 거닐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