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남해여행 1편 -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그리고 삼천포어시장에서 장보기, 여우별펜션 대구에서 1시가 좀 넘어 출발을 해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촉박했었습니다. 빠르게 달려서 해가 지기전에 다랭이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뜻한게 좋았습니다. 시니양은 신상 셀카봉에 푹 빠져 있네요. ㅋ 이젠 제가 찍어주는 사진보다는 셀카가 더 많아질듯한데요 ㅋ 다랭이마을을 처음 접한건 아마 5~7년전일겁니다. 한 신문에서 다랭이논이 소개되었는걸 제가 읽었거든요. 실제로 가서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늦가을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푸르름은 적었네요 ㅋ 숨을 헥헥거리며 다시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ㄷㄷ 이번 여행 코스를 잘못짜서 왔다 갔다 했네요...1박 2일간 주행거리가 700km가 넘었으니 ㄷㄷㄷㄷ 바로 독일마을로 넘어갔습니다. 전 독일마을은 몇번가봤던지라...그리고 여긴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