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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결혼후 첫봄맞이 - 두류공원 벚꽃 결혼후 처음 맞는 봄입니다. 봄하면 벚꽃, 벚꽃하면 두류공원...ㅋㅋ 집근처니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한해 시작을 아름답게 시작해보아요~ 더보기
저렴하게 복어요리 맛보는 비산복어뚝배기 (대구남구맛집) 친구의 검색으로 만난 장소입니다;;가격이 저렴해서 혹시나 했는데;; 양도 엄청 푸짐하더군요.. 복어찜을 시켰습니다. 大 사이즈가 18,000원 ㄷㄷㄷㄷㄷ 이건뭐;;;처음에는 뭐 콩나물이 다겠지 그랬는데...안에 속속 박혀있는 복어들;;; 아~콧잔등에 땀이 나네요 ㅋ 감칠맛이랄까? 매운거 말고 간으로 자극적이진 않아요.그래서 전 먹기 편했어요 ㅋ 술안주가 모자라 복어껍데기무침을 시켰습니다. 7,000원 ㅡㅡ^ 엄청 푸짐하네요.다음에는 복어불고기를 시켜서 밥 볶아 먹어야 겠어요 ㅋ 복불고기도 찜과 같이 小 15,000원, 大 18,000원 ... 저렴하군요 ㅋㅋㅋ 더보기
1월에 맛보는 오징어회 - 한마리 5천원 (대명활어회시장) 시기상 오징어가 비수기인데, 요즘 드문드문 오징어가 눈에 띄더군요. 이상기온 때문인지...아니면 원래 이렇게 잡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ㅋ 회가 먹고싶어 횟집을 기웃거렸는데...우리 시니양이 회는 그닥이라... 합의점을 도출한게 오징어입니다. 음......그런데 방어가 보입니다... 후.......방어가 제철인가 봅니다. 방어는 한마리 1.5마넌, 오징어는 한마리에 5천원. 방어한마리에 오징어 한마리를 할까 하다가..오징어 양이 적을까 싶어. 오징어 3마리로 결정하고 포장을 합니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인곳이라 회 자체의 가격은 저렴하더군요. 야채도 1천원주면 맛은 볼 양은 되구요. 초장은 서비스~ 그런데....3마리의 양이 엄청 되는군요;;;;; 다음에는 방어 1마리, 오징어 1마리도 충분할듯합니다.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