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 오징어가 비수기인데, 요즘 드문드문 오징어가 눈에 띄더군요.
이상기온 때문인지...아니면 원래 이렇게 잡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ㅋ
회가 먹고싶어 횟집을 기웃거렸는데...우리 시니양이 회는 그닥이라...
합의점을 도출한게 오징어입니다.
음......그런데 방어가 보입니다...
후.......방어가 제철인가 봅니다.
방어는 한마리 1.5마넌, 오징어는 한마리에 5천원.
방어한마리에 오징어 한마리를 할까 하다가..오징어 양이 적을까 싶어.
오징어 3마리로 결정하고 포장을 합니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인곳이라 회 자체의 가격은 저렴하더군요.
야채도 1천원주면 맛은 볼 양은 되구요.
초장은 서비스~
그런데....3마리의 양이 엄청 되는군요;;;;;
다음에는 방어 1마리, 오징어 1마리도 충분할듯합니다.
시니양은 밥을 먹어야해서;;;;
회덮밥을 만들어서 먹었군요;;;
전 소주덮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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