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거제도 외도! 춥지도 덥지도 않는 날씨. 오랜만에 캠핑이 아닌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 부담스럽고, 겨울엔 소나무만 있을거 같아 휑한 외도. 유람선 두당 16,000원(인터넷예매시 14,000원), 입장료 두당 11,000원으로 두번놀라게 하는 외도. 그렇지만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외도. 다녀왔습니다. 전날 저녁 시니양은 김밥과 유부초밥을 싸고 잠이 듭니다. 배편을 11:50분에 예약을 했기에, 여기서 거제도가는 시간을 넉넉잡아 3시간이니..8시에는 나서야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휴개소에서 우동과 도시락을 같이 먹는거였는데, 시간이 촉박할거 같아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해버렸군요 ㅋ 그러나 앞에 배가 비어서 옮겨줄까 그러네요 ㅋ 11:10분배를 타고 유람과 외도로 들어갑니다. 시니양의 사진활동을 위해 할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