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그리고 '순천만습지' 그리고 '아수라' 오늘의 목적지는 여수입니다. 여수를 가기위해 먼저 들릴곳이 순천입니다. 위치상도 그렇고, 시간대가 딱이라서 순천만에서 낙조를 보고 여수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는게 완벽한 계획입니다. ^^; 그런데 정보 습득을 덜해서인지 조금 헤매입니다. 네비검색을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했던거지요. 전 국가정원이 습지랑 같은 곳인줄 알았거든요. 국가정원의 사진은 익히봐왔으며, 순천만습지의 사진도 익히 봐왔었습니다. 다만 그 둘이 7km라는 거리가 있는 곳이라곤 생각을 못했던 것이지요. 여튼 처음 도착지인 국가정원에서 매표를 합니다. 요금은 일반인 8,000원입니다. (국가정원과 습지 둘다 이용가능하니 표를 보관해주세요) 아직은 낙조시간이 남아 있기에 여유롭게 둘러봅니다. 연이 보이길래 시니양은 나무에게 연을 사주고 싶다며 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