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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다낭]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프랑스마을 '바나힐' 바나힐...시니양은 다낭에서 첫번째 코스로 꼽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나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해서 현지에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나힐의 입장료가 550,000동, 리조트에서 바나힐까지 택시비하며 여러가지를 따져봤을때..투어가 적당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바나힐에서 하루종일 놀 생각이시라면 투어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어가 점심 포함인데....맛이.....음. 각설하구요. 가이드 말을 기억에서 더듬어 보자면, 오래전 프랑스인이 바나힐을 구매를 합니다. 그리고 별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산위에 집을 지어 놓았답니다. 당시에는 오르는데 며칠, 내려가는데 며칠..그랬다네요. 일년에 한번왔다나... 그후로 호주에서 성공한 사업가(라면공장 3개를 보유했다네요)가 호주 재.. 더보기
[다낭] 빈펄리조트 걸어서 5분 '마블마운틴(오행산)' 저녁을 먹기전에 시간이 조금 비어 오행산을 다녀와볼까 했습니다. 단순히 산책이나 가볼까라고...빈펄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이기에 가자고 했지요. 오행산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산이라;;; 입장료 40,000동 엘리베이터(편도) 15,000동 - 내려오는 티켓은 위에서 끊어야 합니다. 근데 내려오는 엘리베이터가 오후5시에 마감을 한데요 ㅋ 머뭇거리다가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은 동굴사원이 유명한 곳인데..엘리베이터가 없으면 덥고 힘들것 같아서 ㅋ 깔끔하게 포기를 하고!! 잠든 나무를 유모차에 둔채 한장에 1달라라는 관광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래도 해가 넘어가는것이 아름답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