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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2016.09] 오랜만에 찾은 '팔공산 케이블카' 그리고 맛있는 '얼큰이 칼국수' 추석연휴가 시작되기전 바람 쐬일겸 팔공산 케이블카에 갔습니다. 시니양이 놀이 기구를 못타서 그런지 케이블카류에 엄청 집착합니다 ㅋ 우리 나무는 케이블카를 태어나 처음타는게 되겠군요 ㅋ 소원바위에 돈도 꽂아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얼큰이 칼국수집에 들러서 파전과 얼큰이칼국수 그리고 막걸리 한잔. 몇번을 가도 같은 맛이 나니 기본은 한다고 봐야겠지요 ㅋ 더보기
팔공산 갓바위 등산후 맛보는 칼국수와 파전 (얼큰이칼국수) 작년에 한번 다녀오고 올해 처음으로 팔공산에 오릅니다. 요몇주 사이에 앞산을 두어번 올랐기에 몸이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너~무! 쉽진않았어요!!! 암... 등산은....쉽진 않죠! 이곳이 공사를 한 등산로랍니다. 앞산처럼 바위를 다 제거하고 콘크리트를 ㄷㄷㄷㄷ;;; 왜 그랬을까요? 바위가 위험해서 일까요? 구수한 장작 태우는 냄새가 나네요;;; 배곱;;; 그래도 다 오르고 나면...이런 광경이 보이니..심호홉을 하고나서 하산준비를 합니다. 날씨가 찌뿌둥하게 운무가 끼어 있네요 ㅋ 역시 갓바위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니....전 로또 단독1등을!! 미리 감사해요~ 시니양은 등산화자랑도 하고 ㄷㄷㄷ 드디어 고대하던 얼큰이 칼국수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니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