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레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주메이트의 제주도여행기 02 - 이름모를?해변과 봄날카페 그리고 당근케이크(하우스레서피) 그래도 국수를 먹고나니 이제 기운이 좀 나는군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에서 기다리고, 도착하니 아침시간은 훌쩍 지나갔으니 배도 고플만 합니다. 시니양은 피곤한지 차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1여년전 연애때 시니양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 전 차에서 잠을 잘 못자요! " 네...............어찌나 거짓말을 맛깔나게 하는지. 좀 가다보니 폭우가 조금 걷히네요. 그리고 해변도 보입니다. 사실 도착할때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가다보니 와이퍼를 최상단빠르기로 맞추고 갈 정도로 폭우가 내렸죠. 아! 그래서 시니양이 잠을 잘 잤나 봅니다. (기승전잠) 자는 시니양을 깨우니 다행이 컨디션이 좀 돌아왔나 보내요. 제주에서 보는 첫해변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이렇게 탈춤도 추고~ 아직 하늘빛은 어둡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