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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6 - 제8회 거제섬꽃축제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날 일정이 항상 힘들죠.

여행에 대한 피로를 생각해야 다음날 출근에 무리가 안생기니, 적당선에서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침일찍부터 나서면 피로가 증가하고, 늦게 나서자니 둘러볼 시간이 빡빡해지니 ㅋ


저희는 결국 가는 길에 놓여진 곳을 보고 오자였습니다.

바람의 언덕과 그나마 가까운곳에 거제섬꽃축제를 하더군요.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주최를 하여 꽃(11월이라 대부분이 국화였습니다 ㅋ)축제를 하는겁니다.

입장료는 일단 3천원, 거제주민은 무료인듯해보이더군요.






매표소를 지나서.....

나중에 보니 이곳은 후문이더군요 ㅋ







그래도 꽃은 좋아요~

보고있자니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ㅋ





음......아마 시니양이 찍는게





이런거일겁니다 ㅋ










음......뭐랄까.....

꽃축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동네잔치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대구에도 수목원이 있는데....그냥 수목원느낌에 주민행사를 첨부한 그런느낌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