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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맛집

[다낭] 빈펄리조트 근처 맛집? 라누나 Laluna Bar 다낭 가기전부터 고민이 있었는데...빈펄 근처에 밥집이 거의 없다는 사실. 나무가 어리기에 고민고민을 하다가 컵밥과 리조트 룸서비스를 적당히 이용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끼 정도는 라누나라고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곳에 가보자 하였죠. 빈펄 옆에 도보로 5~10분이면 가는 마블마운틴(오행산)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는 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찰. 겸사겸사 갔습니다. 오행산은 다음에 이야기하고;;; 지금도 검색을 해보면 라누나...라루나?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더군요. 저의 솔직한 후기는 이러합니다. 9월 말이다보니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은점 감안하시고...일단은 식당이 한산합니다. 주인장으로 보이는 마담이 한분 계시는데 인상에서 느낌이 옵니다. 종업원은 여학생으로 보이는 5~7명의.. 더보기
[다낭] 현지식도 아닌데 유명해진 '바빌론스테이크' 이게 다 티비때문이겠지요? ㅋㅋㅋ 여튼 다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저희와 같이 티비와 블로그등을 열심히 검색하시겠지요. 단지 이국주가 갔다고 맛집은 아니겠지요.저희는 숙소가 빈펄리조트라 근처 밥집이 없어요. 그나마 한곳이 라누나입니다. 워낙 선택폭이 적어서인지 라루나 같은경우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더군요. 그건 다음 편에 이야기하고... 여튼 뭘 먹자고 생각한다면 택시타고 시내로 나가시면 됩니다. 택시비가 평균 8만에서 15만동 사이입니다. 그랩을 이용하시면 반값 이하로 이용하시겠지요? 바빌론스테이크가 2호점이 있나 봅니다. 택시기사가 뭍길래 썩어도 준치라는 심정으로 1호점을 외치고 갑니다. 빈펄에서 가자면 시내보다 약간 가깝습니다. 9월 말이라 그런지..아니면 원래 그런지 2층에 쉽게 자리를 잡고(점.. 더보기
[다낭] 베트남 다낭 현지식 식당중 나에겐 최고!!! 마담란(Madame Lan) 3일차에 찾아간 곳이 마담란입니다. 첫날 White Snow Hotel의 조식은 베트남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줬습니다. 제가 엥간하면 적응잘하는 편이거든요;;; 쿰쿰한 냄새에는 약간 흠칫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호텔 조식이 그랬습니다. 오죽했으면 롯데마트 직원들 애용하는 국수를 먹고 기운을 냈을 정도라니까요;;; 그러다가 시니양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간 마담란(라고 쓰고 블로그추천이라 적는다) 먹어보니 정말 거부감 1도 없는 맛입니다. 오히려 이곳에 현지인이 오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한국인 입맛에 맞을거라는 말이죠. 반세오, 분짜, 스프링롤인가..새우롤인가..여튼 새우꼬리나온 롤입니다. (바나힐 투어후 현지가이드 추천으로 주문한 3가지 음식입니다) 그러나 반세오는 1위, 분짜 1위, 스프링롤은 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