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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논

[2016.08] 합천투어 함벽루 다랭이논 그리고 해인사 시니양이 해인사가 가고픈 모양입니다. 제가 봤을땐 해인사지역구에있는 밥집에 가고픈거겠지만요 ㄷ ㄷ ㄷ 이번엔 김종국삼촌이 운영하는 집이라고 못박아 놨으니 확실할듯합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함벽루라는 곳이 있더군요. 가는길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도착을 해서보니 황강레포츠공원 건너군요. 이황선생이라든지...몇몇분이 낙서를 해 놓은 곳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그런데 강가에 있는 정자는 관리가 허술하네요. 온통거미줄에 ㅋ 그리고 열심히 달려 다랭이논을 찾아봅니다. 하아...근데 사진실력이 엉망이라 도져히 원하는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일단 장소는 찾아놨으니 다음에 또 도전해보는걸로!! 마을 쉼터 정자가 더 관리가 잘된다는게 함정 ㅋㅋ 해인사로 넘어와 삼성식당에서 밥을 먹고 소리길? 산책을 갑니다. 우리.. 더보기
11월의 남해여행 1편 -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그리고 삼천포어시장에서 장보기, 여우별펜션 대구에서 1시가 좀 넘어 출발을 해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촉박했었습니다. 빠르게 달려서 해가 지기전에 다랭이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뜻한게 좋았습니다. 시니양은 신상 셀카봉에 푹 빠져 있네요. ㅋ 이젠 제가 찍어주는 사진보다는 셀카가 더 많아질듯한데요 ㅋ 다랭이마을을 처음 접한건 아마 5~7년전일겁니다. 한 신문에서 다랭이논이 소개되었는걸 제가 읽었거든요. 실제로 가서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늦가을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푸르름은 적었네요 ㅋ 숨을 헥헥거리며 다시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ㄷㄷ 이번 여행 코스를 잘못짜서 왔다 갔다 했네요...1박 2일간 주행거리가 700km가 넘었으니 ㄷㄷㄷㄷ 바로 독일마을로 넘어갔습니다. 전 독일마을은 몇번가봤던지라...그리고 여긴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