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양이 해인사가 가고픈 모양입니다.
제가 봤을땐 해인사지역구에있는 밥집에 가고픈거겠지만요 ㄷ ㄷ ㄷ
이번엔 김종국삼촌이 운영하는 집이라고 못박아 놨으니 확실할듯합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함벽루라는 곳이 있더군요.
가는길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도착을 해서보니 황강레포츠공원 건너군요.
이황선생이라든지...몇몇분이 낙서를 해 놓은 곳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그런데 강가에 있는 정자는 관리가 허술하네요.
온통거미줄에 ㅋ
그리고 열심히 달려 다랭이논을 찾아봅니다.
하아...근데 사진실력이 엉망이라 도져히 원하는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일단 장소는 찾아놨으니 다음에 또 도전해보는걸로!!
마을 쉼터 정자가 더 관리가 잘된다는게 함정 ㅋㅋ
해인사로 넘어와 삼성식당에서 밥을 먹고 소리길? 산책을 갑니다.
우리 개구쟁이 준 ㅋㅋㅋ
근데 소리길이 유모차가 못들어가네요 ? ㅋㅋㅋ
못들어간다기보다...돌길이라
경네에 북카페가 생겼군요. 와우~
눈꽃빙수를 먹어봅니다.
(제가 우유빙수 처음 먹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시니양과 걸어가면서 마케팅이 어쩌고 저쩌고 막 그랬는데 ㅋㅋㅋ
경네에 떡하니 ㅋㅋㅋ
소원종이가 만원이네요 ㅋ 1년간 걸어둔다니
서로의 소원을 적고 인사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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