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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2016.09] 올레시장 '마농치킨', 5시간 기다린다는 '오는정김밥' '에코랜드'와 함덕서우봉해변 '카페델문도' 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숙소가 대명리조트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니양이 어제 수우동 실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서귀포에 위치한 오는정김밥을 예약해 뒀거든요. 즉, 협재근처에서 서귀포로 갔다가, 다시 숙소인 대명리조트까지 가야 됩니다. V자 로 제주도를 오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숙소앞 메밀밭에 잠깐 내려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올레시장에서 마농치킨을 사고, 오는정김밥에 들러 주문한 김밥을 찾아와서 숙소인 리조트에 옵니다. 이게….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ㅋ 치킨은 처음 받았을때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문제는 식어버리니 텁텁해져버리네요. 뭐 당연하겠지만 식은 치킨은 비추합니다. 그리고 저 김밥도 반전이네요. 처음 열었을때는 헐...저게 뭐라고 5시간을 기다린다 말인가. 그.. 더보기
희주메이트의 제주도여행기 10 - 에코랜트 아이들의 로망 에코랜드! 시니양의 로망이기도 하지요 ㅋ 온도가 엄청 올라가네요. 습도도 올라갔습니다. 가져갔던 우산을 들고 에코랜드 입장을 합니다. 호주에서 드림랜드를 갔었는데, 비슷하게 운영을 하네요. 다만 다른게 있다면 에코랜드는 열차를 1회만 탑승 가능하다는점! 즉 1회라는게 한바퀴를 의미합니다. 중간에 내려서 다시 타고 가는 것은 가능하나, 출발점에 도착하면 다시 탈수는 없네요. 호주 드림랜드는 무제한 이었거든요 ㅋ 4군데 스팟이 있던거 같던데, 저희는 한두개는 패스하고 가렵니다. ㅋㅋㅋ 첫번째 스팟을 패스하니...빈열차에 저희만 타고 있더군요 ㅋ 두번째 스팟(정류장)에 내리니 첫번째 내렸던 분들이 걸어서 관광을 하고 있네요. 시니양은 보고 싶은거만 보자고 하니...열심히 사진을 찍어줍니다 ㅋ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