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차장

겨울여행 단양 - 도담삼봉,석문,두산활공장,구경시장 맛집 새우만두,구인사 남한강이 굽이치는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요즘 절약모드인 저희둘에게 주는 보상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큰형님 덕분에 대명리조트에 묵을수가 있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침일찍 단양을 향해 길을 나섭니다. 이곳에서 180km를 달려야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차료 2,000원을 내고 도담삼봉에 주차를 합니다. 강은 얼어가는군요. 겨울이다보니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아요. 조용하게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강이 참 맑네요~ 시니양도 해맑아요~ 도담삼봉 안쪽길로 가다보니 석문올라가는 길이 보이는 군요. 일전에 왔을때 봤던가 않봤던가...가물가물합니다. 20미터남았다네요 ㄷㄷㄷ 그런데 더 올라가니 갑자기 표지판이 딴소리합니다. 50미터 남았다는군요. 놀리나 ㅋ ​암석이 .. 더보기
11월의 남해여행 2편 - 보리암, 선부맛집(멍게비빔밥,해물된장국), 장사도 그리고 통영명사 굴코스요리 아침을 일찍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빡빡한 일정이거든요. 아침일찍 보리암을 거쳐 장사도에 들어가야됩니다. 2시배이니 촉박하군요 ㅋ 숙소에서 나오느 다랭이마을이 나오는군요. 응??? 어제 가지말걸 그랬나봐요 ㅋ 아침공기를 마시고 얼른 보리암으로 갑니다. 보리암은 일단 성수기 주차료가 5,000원입니다. 보리암자 입장료는 성인 1명당 1,000원이구요. 문제는 산밑 주차장에서 산중턱 주차장까지 가는게 문제인데, 중턱주차장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차를 가지고 올라가려면 30~몇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면 산밑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면 됩니다. 1명당 왕복 2,000원입니다. 또한 요즘 보리암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서 오전 10시넘으면 산밑 주차장 진입하는데에도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 잘 계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