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천

[경남합천] 무더운 여름 17개월 아들과 해인사나들이 점점 제어가 힘들어져가는 아들하지만, 집에만 있으면 나가자는 아들엄마는 죽겠다고 아빠를 제촉하고나는 오늘도 가방을 주섬주섬 챙긴다살이 쪄서 그런지몸 밖으로 터져 나오는 땀이이 세상 습도를 높여준다 더보기
[2016.08] 합천투어 함벽루 다랭이논 그리고 해인사 시니양이 해인사가 가고픈 모양입니다. 제가 봤을땐 해인사지역구에있는 밥집에 가고픈거겠지만요 ㄷ ㄷ ㄷ 이번엔 김종국삼촌이 운영하는 집이라고 못박아 놨으니 확실할듯합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함벽루라는 곳이 있더군요. 가는길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도착을 해서보니 황강레포츠공원 건너군요. 이황선생이라든지...몇몇분이 낙서를 해 놓은 곳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그런데 강가에 있는 정자는 관리가 허술하네요. 온통거미줄에 ㅋ 그리고 열심히 달려 다랭이논을 찾아봅니다. 하아...근데 사진실력이 엉망이라 도져히 원하는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일단 장소는 찾아놨으니 다음에 또 도전해보는걸로!! 마을 쉼터 정자가 더 관리가 잘된다는게 함정 ㅋㅋ 해인사로 넘어와 삼성식당에서 밥을 먹고 소리길? 산책을 갑니다. 우리.. 더보기
캠핑가서 다녀온 합천 해인사의 공양예불 그리고 파전과 도토리묵ㅋㅋ 캠핑을 자주 다니다보면 한가로움 속에서 무언가를 찾게 되더군요. 고령에 캠핑을 갔던지라 가까운 해인사를 방문하게 됩니다. 해인사는 신도증? 비슷한게 있어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거든요;;;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 올라갑니다. 산책겸 바람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6월이다보니...햇살이 점점 따가워 질려고 하는군요. 녹음이 짙었던 단풍나무도 이제 곧 색색별로 물이 들겠지요. 가을에 한번 더 다녀와야 겠습니다. 사실 해인사 방문은 예정에 없었던지라. 둘다 슬리퍼에 편한 복장입니다 ㅋ ​슬리퍼 신고 좀 길게 걸었더니 발이 불편하긴 했어요 ㅋ 때마침 점심시간 이었던지 점심공양이 한참이더군요.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열심히 북을 치고, 본당에서는 예불을 올리고, 식사를 하시러 가더군요. 상당히 오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