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복 렌탈과 촬영을 예약을 했기에 시간을 맞춰 아침꺼리를 찾고 있었어요.
아침부터 임실치즈구이 하나 사 먹어보고 ㅋ
그러다 삼백이라는 콩나물해장국집이 보였습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시니양은 비빔밥!
해장은 해장술로...모주 한잔과 함께 ㅋ
예약을 해둔 업체가 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를 했던지라
(오히려 사람이 적어 촬영하기엔 좋았습니다)
나무도 한복을 입고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나무가 입을 만 한 건 몇 개 없었습니다.
2시간 렌탈에 30분 촬영(작가) 해서 10여만원 정도입니다.
밑에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쿨럭
사실 시니양과 나무 수제도장을 파줄까 해서 한참을 돌았습니다.
찾아보니 서화각이라는 곳인데 폐업이 된듯하네요.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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