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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다낭] 베트남 다낭 현지식 식당중 나에겐 최고!!! 마담란(Madame Lan) 3일차에 찾아간 곳이 마담란입니다. 첫날 White Snow Hotel의 조식은 베트남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줬습니다. 제가 엥간하면 적응잘하는 편이거든요;;; 쿰쿰한 냄새에는 약간 흠칫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호텔 조식이 그랬습니다. 오죽했으면 롯데마트 직원들 애용하는 국수를 먹고 기운을 냈을 정도라니까요;;; 그러다가 시니양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간 마담란(라고 쓰고 블로그추천이라 적는다) 먹어보니 정말 거부감 1도 없는 맛입니다. 오히려 이곳에 현지인이 오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한국인 입맛에 맞을거라는 말이죠. 반세오, 분짜, 스프링롤인가..새우롤인가..여튼 새우꼬리나온 롤입니다. (바나힐 투어후 현지가이드 추천으로 주문한 3가지 음식입니다) 그러나 반세오는 1위, 분짜 1위, 스프링롤은 탈.. 더보기
[다낭] 베트남 다낭 빈펄리조트 70%즐기기 6일간의 다낭여행을 마무리하고 추석을 지나고 사진을 정리하네요;; 다낭에 대한 만족감과 무엇보다 빈펄리조트에서 너무 평온하게 쉬다가 와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협찬 받는것도 아닌데 좋은 말만 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몇번을 이야기했지만 돈이 좋긴 좋습니다. 전날 23시경에 다낭에 도착후 좀 허름한 호텔에서 1박을 합니다. 빈펄에서 3박을 하기위해 시내에서 빈펄로 택시는 타고 옵니다. 제가 경험했던 택시 100%는 미터기를 켭니다. 다만 크기와 종류에 따라 기본요금이 다르며, 느낌상 금액 올라가는거도 다른거 같습니다....만 물가가 저렴하여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체크인은 14시부터인데 입실을 제외한 체크인을 합니다. (14시부터 방키를 줍니다) 9월 말인데도 우기라고 걱정했지만 우기는 커녕 엄.. 더보기
[다낭] 9월에 즐기기...야간비행과 환전 그리고 유심 하는 일의 특성상 9월이 넘어서 시간이 납니다. 사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다낭을 수개월전에 준비를 하고 이제야 가게 되었습니다. 야간 비행이다보니 제일 걱정이었던것이 환전과 유심입니다. 다음은 택시를 타고 숙소이동이었지요.(바가지 요금 걱정이지요) 다행이 현지도착시간인 23시에도 환전소와 유심판매하는 곳은 영업중이었습니다. 다낭이 신공항이 들어서고 예전 블로그 정보들이 약간 상이한데,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서, 나가자 마자 유심이라고 한국말로 크게 호객을 합니다. 4G 3기가인가 5불인가 그렇습니다. 무제한은 없어요. 3기가만 해도 데이터 양은 충분합니다.(네비나 카톡용..동영상은 부족하겠지요?) 다녀오고 난 뒤 불편한점은 차라리 데이터로밍이나,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했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