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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리조트

[다낭] 빈펄리조트 걸어서 5분 '마블마운틴(오행산)' 저녁을 먹기전에 시간이 조금 비어 오행산을 다녀와볼까 했습니다. 단순히 산책이나 가볼까라고...빈펄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이기에 가자고 했지요. 오행산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산이라;;; 입장료 40,000동 엘리베이터(편도) 15,000동 - 내려오는 티켓은 위에서 끊어야 합니다. 근데 내려오는 엘리베이터가 오후5시에 마감을 한데요 ㅋ 머뭇거리다가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은 동굴사원이 유명한 곳인데..엘리베이터가 없으면 덥고 힘들것 같아서 ㅋ 깔끔하게 포기를 하고!! 잠든 나무를 유모차에 둔채 한장에 1달라라는 관광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래도 해가 넘어가는것이 아름답네요. 더보기
[다낭] 빈펄리조트 근처 맛집? 라누나 Laluna Bar 다낭 가기전부터 고민이 있었는데...빈펄 근처에 밥집이 거의 없다는 사실. 나무가 어리기에 고민고민을 하다가 컵밥과 리조트 룸서비스를 적당히 이용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끼 정도는 라누나라고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곳에 가보자 하였죠. 빈펄 옆에 도보로 5~10분이면 가는 마블마운틴(오행산)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는 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찰. 겸사겸사 갔습니다. 오행산은 다음에 이야기하고;;; 지금도 검색을 해보면 라누나...라루나?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더군요. 저의 솔직한 후기는 이러합니다. 9월 말이다보니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은점 감안하시고...일단은 식당이 한산합니다. 주인장으로 보이는 마담이 한분 계시는데 인상에서 느낌이 옵니다. 종업원은 여학생으로 보이는 5~7명의.. 더보기
[다낭] 베트남 다낭 빈펄리조트 70%즐기기 6일간의 다낭여행을 마무리하고 추석을 지나고 사진을 정리하네요;; 다낭에 대한 만족감과 무엇보다 빈펄리조트에서 너무 평온하게 쉬다가 와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협찬 받는것도 아닌데 좋은 말만 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몇번을 이야기했지만 돈이 좋긴 좋습니다. 전날 23시경에 다낭에 도착후 좀 허름한 호텔에서 1박을 합니다. 빈펄에서 3박을 하기위해 시내에서 빈펄로 택시는 타고 옵니다. 제가 경험했던 택시 100%는 미터기를 켭니다. 다만 크기와 종류에 따라 기본요금이 다르며, 느낌상 금액 올라가는거도 다른거 같습니다....만 물가가 저렴하여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체크인은 14시부터인데 입실을 제외한 체크인을 합니다. (14시부터 방키를 줍니다) 9월 말인데도 우기라고 걱정했지만 우기는 커녕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