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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파라다이스

8월의 호주여행기 08 - 호텔조식후 골드코스트 아침 산책하기 호텔 조식을 하면서 느낀건데...호주는 동남아와는 무척다른 관광상품이구나...라는걸 느꼈지요.배낭여행을 왔으면 더 싸게 왔겠지만, 패키지로와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참 좋았습니다. 물론 패키지에 저희 커플 밖이었다는게 크겠지만 ㅋ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나갔어요. 일단 선글라스 자랑좀 하구요~ㅋㅋㅋㅋ 시니가 음식을 가져올 동안 기다리고 있어요 ㄷㄷ 먹는건 언제나 집중력이 높아져요 ㅋ 꽥꽥~ㅋㅋㅋㅋ 높은하늘, 넓은바다, 깨끗한물...이 모든 자연이 그져 부러울뿐입니다.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7 - 골드코스트 만트라레전트호텔(Mantra Legends Hotel) 전 그져 맥주가 마시고 싶었어요.술이죠... 아니 음료인가요? ㅋ호주까지 가서 과음하고 싶지는 않아요.그 나라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거죠 ㅋ 호주는 주류판매가 한국과는 다르더군요.주류는 전문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한데, BWS라는 상점이 가장 눈에 많이 띄였어요. 다른 샵은 바틀샵이던가 그래요.시월드에서 호텔로 복귀전 샵에 잠깐 들러 맥주를 좀 골랐습니다. 평균적으로 4~7불 사이더군요.포엑스와 빅토리아 그리고 블론드인데...운 좋게 현지 맥주라네요...맞나? 일단 만트라레전드호텔로 복귀하고 맥주는 냉장고에 킵!그리고 산책을 나가기로했습니다.이모는 퇴근하셨으니 당연히 저희끼리만 나갑니다 ㅋㅋ 골드코스트해변..거기가 서퍼스파라다이스라는 해변....오는길에 보니 오늘 벼룩시장이 열리더군요.저희가 누구라구요? 럭!.. 더보기
호주여행 골트코스트 레스토랑 - Fisherman's Wharf Tavern 가끔 생각나는 호주 스테이크 중...이곳이 생각납니다.가게 이름에서 보듯이....어부들의 부두 주막....ㅋㅋㅋㅋ 직역하면 그런데;;; 아닐수도 ㅡㅡ^깨끗하구요...호주여행 패키지에 단골코스인듯하니 아마 호주 패키지를 가시게되면 거의 들르실듯 합니다. 저희 커플은 스테이크 ㅋㅋ 가이드이모는 피쉬앤칩스..덕분에 피쉬앤칩스도 맛보게 되었지만...제 스턀은 아닙니다 ;;;;; 그냥 물고기튀김이라...이곳에서는 피쉬앤칩스가 인기 메뉴라고 하던데.아마 매일 소고기를 먹다보니 지겨운가봅니다. 전 언제나 미듐레어로 ㄷㄷㄷ;;; 피쉬앤칩스입니다 ㅋ 맛나보이지만...그냥 담백한물고기튀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선 콜라와 스테이크를 먹었네요;; 맥주마실껄..기본으로 콜라 시키는 바람에 ㅋㅋ 음 좋아요~ 8월말의 호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