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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07 - 골드코스트 만트라레전트호텔(Mantra Legends Hotel)

전 그져 맥주가 마시고 싶었어요.

술이죠...


아니 음료인가요? ㅋ

호주까지 가서 과음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나라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거죠 ㅋ


호주는 주류판매가 한국과는 다르더군요.

주류는 전문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한데, BWS라는 상점이 가장 눈에 많이 띄였어요. 다른 샵은 바틀샵이던가 그래요.

시월드에서 호텔로 복귀전 샵에 잠깐 들러 맥주를 좀 골랐습니다. 평균적으로 4~7불 사이더군요.

포엑스와 빅토리아 그리고 블론드인데...운 좋게 현지 맥주라네요...맞나?








일단 만트라레전드호텔로 복귀하고 맥주는 냉장고에 킵!

그리고 산책을 나가기로했습니다.

이모는 퇴근하셨으니 당연히 저희끼리만 나갑니다 ㅋㅋ


골드코스트해변..거기가 서퍼스파라다이스라는 해변....오는길에 보니 오늘 벼룩시장이 열리더군요.

저희가 누구라구요?




럭!키!커!플!!!






엘리베이터 안에서~우린 사진을 나누었지~





길가다 막 찍어도 별이 ㄷㄷㄷㄷㄷ

먼지 아닙니다 ㄷㄷ







거리를 지나다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다고해서 들렀습니다.

이곳 아이스크림은 콘을 앞에서 직접 구워서 유명한가봐요 ㅋㅋㅋ

오늘은 그렇게 당기지 않아 눈요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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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단지 맥주안주가 필요했습니다....캬캬캬

길가에 케밥을 팔기에 케밥도 한입!

행복한 시니양 ㅋㅋㅋ



좀전 아이스크림가게 지하에 울워스마트가 있어서 딸기한팩을 구매했어요.





아이고 급하셔라 ㄷㄷㄷ






울워스표 딸기와...라면 2봉

라면이 해외에선 고급음식이라 ㅠㅠ 2봉만 샀어요.

그리고 먹다남은 케밥.

결국 안먹더군요.....시니양이 ㅋㅋㅋㅋㅋ




참 호텔 만트라레전드는 깔끔하고 좋았어요.

이모말이 생각나네요...호텔 체크인시 벨보이 오기전에 짐을 다 들어라 ㅋㅋㅋ


벨보이가 짐을 잡는순간 팁을 줘야하니 ㅋㅋㅋ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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