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맛집] 장기동 신성북성로포차 돼지불고기 우동오뎅탕이 깔끔합니다!

방송에서 3대천왕이라고 백종원씨가 방송을 했더군요.

그래서인지 시니양이 북성로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나온 칠성시장이 북성로부근인데 그쪽에서 퍼져나온것이 북성로 불고기일듯하네요.

방송그대로 불고기는 스뎅접시에 담겨나오고 거기에 우동을 곁들여서 먹고들하지요.

 

여튼 집주변에 찾아보니 2군데 정도가 보이나봅니다.

장기동을 선택해서 가봅니다.

 

토요일 저녁인데요 사람이 없습니다. 고민을 했지요. 이집이 맛이없나.

이렇게도 경기가 좋지 않으니...자영업자들이 어떻게 먹고 살까 싶네요.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불고기+우동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고기도 그렇고 우동도 그렇고 일단 정갈하게 나옵니다. 북성로 스타일을 드셔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가게는 일단 기름때가 좀 있고, 시끌벅적하고 그렇죠. 원래 태생이 시장 음식이니까요.

여긴 시장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음식 깔끔하고, 자리 깨끗합니다. 조용하고 음악도 7080스타일이라;;;ㅋ

 

 

 

 

 

 

 

 

가끔 생각날때 찾아봄직한 곳입니다.

이곳에 살때 한두번은 더 가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