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전일정은 자유일정입니다.
그나저나 군대가기전 우정여행으로 온 남학생 둘이 기억나네요.
계획 따위는 없이 쿨하게 왔던데요. 입대는 잘 했나 모르겠네요.
택시를 타고 아시비나로 향합니다.
요즘이 2~3만원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2만원대 초반이었던가..
쇼핑데이라 나무 애미에게 맞춰진 일정이지요. 같이 간 친구녀석에게 미안하더군요 ㅋ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유명한 스시집이 있다네요. 쿠라스시!
뭐 회전초밥이야 다들 경험이 있으니
신기한건 개인주문인데요 ㅋ
벽에 붙어있는 테블릿에 주문을 넣으면 회전접시 위쪽 컨베이어벨트로 주문한 스시가 날라옵니다. 우왕굿~
식후 디져트까지 챙기시고.
예정에 없던 도요사키해변으로 옵니다.
사실….산모를 데리고 걸어갈 만큼 짧은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제일 문제가 눈에 택시가 잘 보이지 않았으며, 당시엔 정확한 목적지 조차도 몰랐거든요 ㅋ
산호해변이네요.
공항 활주로 라인이라서 비행기가 많이 지나가는군요 ㅋ
다시 숙소가 있는 나하로 넘어와서 돈키호테에 들릅니다.
만만한곳이 이곳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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