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일정은 트로피칼 왕국이네요.
열대과일의 왕국이라는데...그냥 줄거도 아니자나요…
(너무 삐딱한듯 ㅋ)
가는길에 들른 점심을 위한 식당입니다.
주인은 한국인인듯하네요 ㅋ
더운데 맥주 한잔 정도는 마셔줘야지요?
파인애플 시식코너에 몰려있는 일행들입니다 ㅋㅋㅋ
작은 수목원?을 둘러보고 기념품샵을 거쳐 나오는 전형적인 코스입니다.
두번 가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 ^^
니모를 보기위해 글라스보트를 타러왔습니다.
이 글라스 보트 때문에 지금은 태어난 우리 나무를 위해 오키나와에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겐 신기한 경험이 될듯합니다.
지금 보니 이곳은 일정에 없던 곳인데 왜 갔을까요?
나이가 드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자키미성터입니다.
오키나와에 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원래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었다더군요. 다른 국가였는데 흡수되었다고 합니다. 흡수가 맞나 모르겠네요.
통일이 되었다는게 맞는 단어일수도 있구요.
여튼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 사람들과 생김새도 다르다고 하네요.
사진에서 보는게 다입니다.
전라도 어디에 가면 성터가 남아 있는데, 그곳과 아주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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