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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2016.04] 경북 성주 어느 뒷산길에 흐드러지게 핀 벗꽃

성주로 이사를 온지 5개월이 지나서야 약간의 여유가 생긴듯 합니다.

지금도 약간의 불안함? 들기도 하지만

   

가끔 오가는 길인데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구도로이다보니 통행하는 차량도 거의 없거니와 꼬불꼬불한 길이기에 무섭게 달리는 차량도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무가 세상에 나온지 2달이 되어갈 무렵이라 최대한 조심스럽게 벗꽃을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