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저의 아버지가 이곳에 데려 왔었습니다.
그땐 사람이 미여 터졌어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게 어떤 분이 칫솔 같은 것으로 수묵화?를 그리는 거에요.
어린 제가 보기엔 티비에 나오는 골동품 같이 잘 그려냈지요.
(그때 속으로 저런거 나중에 골동품이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쿨럭~)
여하튼 드디어 우리 나무를 이곳에 데려 가게 되었네요.
3대째 나들이 한게 되었습니다.
몹시 더운 날에서 조금 찬바람이 돌기는 했지만, 여전히 더웠습니다.
대프리카...어디 가겠습니까.
날이 더운만큼 하늘은 청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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