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하버시티...다들 홍콩의 야경을 즐기러 가는듯합니다.
무슨 멜로디인가...뭐랄까 부산 누리마루도 야경이 참 이쁜데 말입니다.
하버시티 건물안에 음식점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한식당입니다.
된장, 김치찌개부터 구이류까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고기커플이기에 2인세트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시킵니다. (홍딸로 900정도했던것 같네요)
당연히 이슬이와 맥주도 주문해봅니다.
홍콩에 와서 한국어로 시원하게 주문하니 속이 시원하다는 마눌..
매니져로 보이는 이모님이 겉절이가 맛있다고 하시네요. 재래기도 겉절이도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쌀이 우리쪽 쌀이라 찰기가 있어보이네요.(공기밥은 30 홍딸인데..저희는 많이 먹어서 빼주더군요)
디져트로 아이스크림까지 싹 비우고 숙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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