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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2 - 지심도(동백섬)

거제 통영하면 섬이죠!!!

시니는 외도를 다녀왔고, 전 매물도를 다녀왔었고.....그래서 대안을 찾은게 지심도였습니다.

동백꽃이 필무렾 지심도를 가면 더욱 좋겠지만 ㅋㅋ








날씨는 조금 흐렸어요 ㅎㅎ 그래도 운치는 여전합니다;;





지심도는 1인당 왕복 12,000원이네요; 그럭저럭 적당한듯 합니다 ㅋ

장승포항에서 표를 끊으시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지 않고, 저희는 조용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심도를 둘러보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 ㅡㅡ;;;;


좀 여유롭게 돌아볼려면 3시간은 걸리는듯해요.






거의 이포인트가 최고인거 같은데....여행지도에 보면 코스가 나오는데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이러고 놀다보면 여기서만 몇십분 놀았어요 ㅋ






동백길을 따라 유유히 산책을 합니다.






한참을 걷고....거의 섬 반대편 포인트입니다.







이곳도 참 뷰가 좋네요~






배 시간을 맞춘다고, 마지막엔 좀 서둘렀네요 ㅋ

비도 살짝 내리기도 했구요.


가끔은 이렇게 색빠진 날씨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