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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25 - 디너크루즈(Twilight Dinner Cruise)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디너크루즈전에 마담투소가 있었는데.....애석하게도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하버대첩으로 ㅋㅋㅋㅋㅋ 입장과 동시에 10여분만에 나와버렸;;;;;ㅋ

 

 

 


 

 

 

아직도 토라져있는 시니양

 


 

 

 

뜩흠!

 


 


 

그래도 칼로 물베기라죠 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맛있게~

 

 

사실 음식은 엄청 별로였습니다.

호주에서 먹은거 중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디너크루즈라고 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그래도 깨알같이 맥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디너크루즈를 일정에서 뺄수있다면 빼고 싶더군요.

동양인이 운영을 하는거 같던데. 막지막되니 테이블 저편에서 돈을 세고 있더란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고...일몰을 구경해야지요?

후광샷!!!

 


 


 

 

저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는군요.

 


 






 

 

해가 지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만약 디너크루즈를 하게 된다면,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앉아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식사를 내줍니다.

 

그러나 식사를 마치고 나서 구경을 간다면 타이밍이 맞지 않아요.

먼저 에피타이져를 드시고, 메인디시가 나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구경을 가셔야 합니다.

 


 


 

 

그럼 대충 타이밍이 하버브릿지를 지날때입니다.

 

사진 몇장 찍으시고, 다시 식사하러 내려옵니다.

그릇은 치우지 않으니 느긋하게 구경하시고 오면 됩니다.

다만, 음식은 식겠지요.

 


 



 

 

그리고 나머지 식사를 하시고, 다시 나가시면. 노을지는 멋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다녀오고 커피한잔하고있어요~

 


 



 

슬슬 배가 항구로 들어오네요.

 


 






이렇게 시드니에서 모든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또 새벽부터 준비를 해야하니....

 

 

간단하게







 

 

라면 1개로 나눠먹기!

 

 


 

 

 

아쉬움에 시드니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중

 


 


 

 

전날 라면을 먹어서요 ㅋㅋㅋㅋㅋ

 




 

 

정말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