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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1 - 장승포시외버스 터미널옆 연탄구이 장어랑조개랑

거제대명리조트에 1박 예약을 하고, 토요일 내려가려했으나 이왕가는거 2박으로 기분이라도 내보자고 금요일 저녁에

거제로 내려갔어요;;;


금요일 퇴근후 내려가면 아무리 빨라도 이미 저녁이라;;;ㅋ

도착해서 일단 모텔을 잡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갑니다.

11월이면 굴이 제철인데....요즘 일본의 방사능이 시끄러워....뭐 그렇게 따지자면 조개도 위험하겠지만요 ㅋ









전복도 보이네요 ㄷㄷㄷㄷ











지금은 굴이 제철이라..아무래도 조개가 좀 부실해 보였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대구서 왔다고 서비스로 굴이랑 문어를 주셔서 ㅋㅋㅋ 맛나게 먹었어요..응??????









시니양은 뭐가 그리 좋은지 ㅋㅋㅋㅋ






암쏘리..................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코스 좀 여쭈어 보고....자리를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