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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우리들의 산책코스 '해인사' 북카페 빙수는 사라지는중.. 해인사는 집안의 어떠한 연유로 생각날때마다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경내 북카페는 갈때마다 꼭 들릅니다. 처음 생긴 후..매년 한번은 가게되더군요. 그런데...처음에 3~4종류의 빙수가 결국 단일품목만 판매를 하네요. 처음엔 비구승이 만들어 줬는데...지금은 보살님들인듯... 아쉽네요;; 녹차빙수를 돌려주세요!! 더보기
[포항] 4월의 '구룡포' 차가운 바닷바람과 만개한 '유채꽃' 일년에 두어번은 가는 그곳.. 구룡포입니다. 올해는 유채밭을 조성했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시원한 그때가 생각납니다. 더보기
[경주] 주상절리에 간다면 들려봄직한 '양남해물칼국수' 두어번 간 기억이 있습니다. 주상절리에 간다면 가볼까?하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주상절리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길건너 식당도 많이 생기고, 카페도 엄청 많더군요. 역시 사람이 모이니 가게도 모이는군요 ㅋ ​ 개인적으로 매생이를 좋아하는지라 칼국수에 매생이가 살짝 있는게 참 마음 푸근해집니다. 푸짐한? 해물도 좋구요. 짜지 않고 적당한 간. 해물파전은 1.5만입니다. 금방 지져나오니 바싹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전은 역시 따뜻해야 덜 느끼하네요. 더덕동동주는 약간 과발효같은데 향이 진하니 좋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