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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합천] 우리들의 산책코스 '해인사' 북카페 빙수는 사라지는중..

해인사는 집안의 어떠한 연유로 생각날때마다 가게됩니다.

그렇게 가도 부담이 없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경내 북카페는 갈때마다 꼭 들릅니다. 처음 생긴 후..매년 한번은 가게되더군요.

그런데...처음에 3~4종류의 빙수가 결국 단일품목만 판매를 하네요.

처음엔 비구승이 만들어 줬는데...지금은 보살님들인듯...

아쉽네요;;

녹차빙수를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