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드코스트

8월의 호주여행기 09 - 현지분이 사는집 2 Admiralty Drive 방문기 아침을 맛있게 먹고, 골드코스트를 산책후 이제 본격적인 일정을 나섭니다요~오늘은 맥라렌즈랜딩 스트라드브로크섬에 들어가는 날이라 배를 타야되요.그래서 이모가 비치타올있냐고해서...비치타올을 빌릴겸, 어제 말한 현지생활을 보여주시겠다며 데리고 갔어요.보자마자...음..... 주눅이...ㄷㄷ 가자마자...와우~이건 복도에서 본 뷰에요....관리비가 월 200정도 나간다고 하던데... 거실전체 양모가 깔려있더군요...은근 자랑;;;;좋긴 하던데 부담스럽더군요 ㅋㅋ 전 테라스에 나가서 한컷~ 멀리보이는 저곳이 골드코스트입니다. 대박이죠잉~ 아파트내 시설물을 하나하나 보여주셨어요...참 감사했죠 ㅋ수영장을 비롯..사진에 보는 요트 정박장까지... 갑자기 화장실이 왜 가고 싶은걸까요? 야외풀이네요 ㅋ 공동풀이긴 하지..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8 - 호텔조식후 골드코스트 아침 산책하기 호텔 조식을 하면서 느낀건데...호주는 동남아와는 무척다른 관광상품이구나...라는걸 느꼈지요.배낭여행을 왔으면 더 싸게 왔겠지만, 패키지로와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참 좋았습니다. 물론 패키지에 저희 커플 밖이었다는게 크겠지만 ㅋ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나갔어요. 일단 선글라스 자랑좀 하구요~ㅋㅋㅋㅋ 시니가 음식을 가져올 동안 기다리고 있어요 ㄷㄷ 먹는건 언제나 집중력이 높아져요 ㅋ 꽥꽥~ㅋㅋㅋㅋ 높은하늘, 넓은바다, 깨끗한물...이 모든 자연이 그져 부러울뿐입니다. 크게 보기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7 - 골드코스트 만트라레전트호텔(Mantra Legends Hotel) 전 그져 맥주가 마시고 싶었어요.술이죠... 아니 음료인가요? ㅋ호주까지 가서 과음하고 싶지는 않아요.그 나라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거죠 ㅋ 호주는 주류판매가 한국과는 다르더군요.주류는 전문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한데, BWS라는 상점이 가장 눈에 많이 띄였어요. 다른 샵은 바틀샵이던가 그래요.시월드에서 호텔로 복귀전 샵에 잠깐 들러 맥주를 좀 골랐습니다. 평균적으로 4~7불 사이더군요.포엑스와 빅토리아 그리고 블론드인데...운 좋게 현지 맥주라네요...맞나? 일단 만트라레전드호텔로 복귀하고 맥주는 냉장고에 킵!그리고 산책을 나가기로했습니다.이모는 퇴근하셨으니 당연히 저희끼리만 나갑니다 ㅋㅋ 골드코스트해변..거기가 서퍼스파라다이스라는 해변....오는길에 보니 오늘 벼룩시장이 열리더군요.저희가 누구라구요? 럭!..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5 - 골드코스트 시월드테마파크 헬기투어를 하다(Sea World Theme Park) 와이프의 컨디션난조로 드림월드 일정을 일찍마감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골드코스트에 가 있던 가이드이모에게 급하게 연락했드랬죠.근데 이무슨;;;; 일정표에 있던 연락처는 다른분이고..연락이 않되고 ㅋㅋ둘다 3G는 막고 간 상태라 검색도 힘들고.운좋게 드림월드내 무료 와이파이가 잡혀 한국으로 카톡~ 여차하여 연락되어서 1시간후 이모와 접선 ㅋ 이모는 아프다는 소리에 놀래서 쫒아오셨다고 하시네요.와이프가 얼른 컨디션 회복하기를 빌면서 호텔로 왔습니다. 앞 건물이 보이지만..........명불허전!! 뷰가 예술이네요. 호텔에 오니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잠시 쉬고...시월드(시댁아님 ㅡㅡ^)에 헬기를 타러가야되서 준비합니다. 화장하고나니....생기돋네요 ㄷㄷㄷ;;; 이모와 한컷...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