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컨디션난조로 드림월드 일정을 일찍마감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골드코스트에 가 있던 가이드이모에게 급하게 연락했드랬죠.
근데 이무슨;;;; 일정표에 있던 연락처는 다른분이고..연락이 않되고 ㅋㅋ
둘다 3G는 막고 간 상태라 검색도 힘들고.
운좋게 드림월드내 무료 와이파이가 잡혀 한국으로 카톡~
여차하여 연락되어서 1시간후 이모와 접선 ㅋ
이모는 아프다는 소리에 놀래서 쫒아오셨다고 하시네요.
와이프가 얼른 컨디션 회복하기를 빌면서 호텔로 왔습니다.
앞 건물이 보이지만..........명불허전!! 뷰가 예술이네요.
호텔에 오니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잠시 쉬고...시월드(시댁아님 ㅡㅡ^)에 헬기를 타러가야되서 준비합니다.
화장하고나니....생기돋네요 ㄷㄷㄷ;;;
이모와 한컷...
근데 뒤에 보이는 요상한 새는 뭐죠?
아하~펠리컨이군요.
역시 실물로는 처음 봅니다..신기방기~ㅋ
근데 피곤한지....다 자요 ㅠㅠ
헬기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우린 럭키커플이지 ㅋ
원래 일정은 5분투어입니다. 5분에 인당 70불인가 그랬는데...
다른 커플이 투어에 동행하네요.
그 커플이 10분투어를 결제하는군요.
그럼 뭐 저희는 저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10분투어로 ㅋㅋㅋㅋㅋ
잠시 감상할께요~
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호주에선 노년의 로망이라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생전 처음 헬기도 타보네요 ㅋㅋ
재미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ㅋ
언제 타볼까요....호주 다시 오기도 힘든 곳이기에...
'Soul Mate > 여행 그리고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호주여행기 07 - 골드코스트 만트라레전트호텔(Mantra Legends Hotel) (0) | 2013.11.14 |
---|---|
8월의 호주여행기 06 - 골드코스트 시월드 Fisherman's Wharf Tavern에서 스테이크먹기 (0) | 2013.11.14 |
8월의 호주여행기 04 - 호주 드림월드 파크웨이를 가다(Dreamworld Pkwy) (0) | 2013.11.14 |
8월의 호주여행기 03 - 브리즈번강 옆 리버테라스(River Terrace)에서 모닝커피 (0) | 2013.11.14 |
8월의 호주여행기 02 - 브리즈번공항에서 첫일정 울월스마켓(Woolworths)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