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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05 - 골드코스트 시월드테마파크 헬기투어를 하다(Sea World Theme Park)

와이프의 컨디션난조로 드림월드 일정을 일찍마감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골드코스트에 가 있던 가이드이모에게 급하게 연락했드랬죠.

근데 이무슨;;;; 일정표에 있던 연락처는 다른분이고..연락이 않되고 ㅋㅋ

둘다 3G는 막고 간 상태라 검색도 힘들고.

운좋게 드림월드내 무료 와이파이가 잡혀 한국으로 카톡~


여차하여 연락되어서 1시간후 이모와 접선 ㅋ


이모는 아프다는 소리에 놀래서 쫒아오셨다고 하시네요.

와이프가 얼른 컨디션 회복하기를 빌면서 호텔로 왔습니다.








앞 건물이 보이지만..........명불허전!! 뷰가 예술이네요.






호텔에 오니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잠시 쉬고...시월드(시댁아님 ㅡㅡ^)에 헬기를 타러가야되서 준비합니다.













화장하고나니....생기돋네요 ㄷㄷㄷ;;;




이모와 한컷...



근데 뒤에 보이는 요상한 새는 뭐죠?





아하~펠리컨이군요.

역시 실물로는 처음 봅니다..신기방기~ㅋ


근데 피곤한지....다 자요 ㅠㅠ





헬기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우린 럭키커플이지 ㅋ


원래 일정은 5분투어입니다. 5분에 인당 70불인가 그랬는데...

다른 커플이 투어에 동행하네요.


그 커플이 10분투어를 결제하는군요.




그럼 뭐 저희는 저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10분투어로 ㅋㅋㅋㅋㅋ






잠시 감상할께요~





















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호주에선 노년의 로망이라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생전 처음 헬기도 타보네요 ㅋㅋ

재미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ㅋ

언제 타볼까요....호주 다시 오기도 힘든 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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