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하면 본다이비치, 본다이비치하면.....으흐흐흐
하지만 현재 날씨는 초봄이라;;;;;
가루같은 모래들이 발가락 사이를 파고듭니다.
따뜻합니다.
인상좋으신 할아버지가 말을 걸었어요...허니문이라고 하니~축하한다고 ㅋ
시니양이 갑자기 할아버지랑 사진이 찍고 싶다고해서...
아는단어 몇개 써서 흥쾌히~^^
감사하게 찍어주신다네요 ㅋ
할아버지는 다시금 홀연히 사라지시네요...
그래도 비키니는 보이는데......잘 안보이네요...
망원이...어디있더라............아차...한국에 ㅠㅠ
시니양은 광합성을 좀 하구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시니양도 힘이 없어보여요...ㅋ
사진은 역시 그때의 감정도 기록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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