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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14 - 시드니공항에서 블루마운틴가는길(에버톤하우스에서 점심)

드디어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수속을 끝내고 가이드를 기다립니다.

남자분이라셔서 어떨지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시드니에서도 저희커플뿐이네요 ㅋㅋㅋ











휴대폰을 거울삼아 정비를 마친뒤!





웃어요~!



그리고는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약간 무뚝뚝해보이긴해도...좋은 사람이었습니다. ㅋ


가는길에 들었지만...무슨 한커플 온다고해서 VVIP오는줄 알았답니다 ㄷㄷ;;

종종 연예인들이 그리 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만나서 반갑습니다~앤서니 진~형님 ㅋ






도착하자마자...ㅋㅋㅋㅋ

저희야 뭐 언제나 씐나게 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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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블루마운틴가기 바로전 에버튼하우스라는 곳이에요.

한인이 장사하시는 곳이구요. 많은 분들이 다녀간다고 하시네요. 즉, 한국패키지 고정 코스라 생각이듭니다.


사람도 없고.....넓디넓은 마당에 저희만 거닐고 있었습니다.











까꿍~








밥이 나왔어요 ㅋㅋㅋ

하앜~

츄릅~












아름답더군요.....





앤써니 형님이 보이네요..저희 가이드입니다 ㅋ







호주는 담배가 비싸서..(12~18불) 사서 피우기가 부담이 될겁니다.

제가 가져간 독한 디스를 나눠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호주는 역사가 짧은 나라라 100년이 넘은 건물은 허물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게 역사가 되구요.

이 집도 역사가 깊다고 합니다.

맛있게 점심을 하고...따뜻한 햇살에서 광합성을 하며 거닐다...블루마운틴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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