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만들때 정확한 계량을 하기 번거로워 매번 대충하네요.
그러다보니 레시피랄게 없습니다.
강력분 300~350g인데 이건 먹을 만큼인데요;;; 더 연습해서 레시피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이스트, 설탕, 소금은 양에 맞게;;;; ㅠ 그리고 우유 100ml정도 나머지는 물로 반죽을 합니다.
이번에는 촉촉하게 하기 위해 물양을 좀더 했어요.
단점이 반죽하기가 힘들다는 점~ㅋ 손에 뭍어서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아요.
반죽을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버터를 좀 넣습니다. 40g정도 넣었나 봅니다.
그리고 1차 발효를 들어갑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20여분 정도 들어갑니다.
더 들어가면 더 부드럽겠죠? ㅋ
1차 발효를 끝내고 당근,양파,소세지를 다져서 다시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소분해서 팬에 담아서 2차 발효를 들어가요.
2차는 약 40여분 들어가 봅니다. 레시피가 없어서 ㅠ 발효시간도 들쑥날쑥 ㅋ
발효후 좀 빵빵하게 부풀었군요. 칼집을 살짝 내어주고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줍니다. 노릇노릇을 기대하면서;;;
180도에서 20여분을 구워줍니다.
속이 부드럽고 야채향 가득한 야채빵이 완성이 되었군요.
시니양도 맛있다고 하니...다음에 한번더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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