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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Fighter/주s 키친

캠핑가서 스테이크를 해봅시다.

캠핑은 힐링?을 하러가죠.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짐을 챙겨 차에 싣는거, 짐내리기, 정리하기, 다시 챙기기...는 헬이죠!

하지만, 모든걸 감수하고 1박2일이지만 모든걸 내려놓고 멍하게 있다가 오기엔 캠핑이 제격이죠.

 

 

먹고 멍 자고 멍 음악들으며 멍 멍멍~

 

 

 

오늘은 제가 스테이크를 해봤어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처음하는거라 ㄷㄷㄷㄷㄷ

간을 해두고 시간을 둬야 하는데...둘다 배가고파서..토요일 일하고 갔던지라..

늦은 시간이었네요.

 

 

 

 

 

 

열심히 굽다가..버터를 넣고 샤워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야채들을 투하해서 볶아줍니다. ㅋ

 

 

 

 

 

 

캠핑이니...그냥 캠핑 그릇에 담아내고 소스를 촤촤~뿌려서 먹습니다.

고기가...레어네요 ㅋㅋㅋㅋ

저야 원래 레어로 먹지만...시니가 움찔 하더군요.

(물론 시니는 다시 구워 먹었어요 ㅡㅡ)

 

 

 

 

 

한숨돌리고....한잔하기위해 대하와 고등어를 구워봅니다.

 

 

 

 

 

 

물소리와 새소리와 가끔 술에 취한분들의 수다소리에 하루를 마감합니다.

새벽에 비온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