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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2015.11] 오키나와 1일차 전통가옥 류쿠무라 그리고 만좌대, 편의점음식

   

점심을 먹고 첫패키지 일정이 류쿠무라 라는 곳으로 간답니다.

음…... 관심은 가지 않았지만 패키지의 장점이 모르고 싶었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투어를 마치고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도 따지자면 한옥마을? 민속촌? 정도의 느낌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내부에서 판매하는 도넛을 맛봐야 한다던데.

저희는 패스~

   

   

   

사진도 이게 다네요 ????

   

   

   

   

한참을 달려 만좌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몰 시기가 되어서 그런지 방문객이 엄청 많더군요.

입구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을 하여, 몇백미터는 걸어서 왔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더더군요.

   

   

쿨하게 사진 몇장 남기고~호텔로 갑시다~

   

   

호텔은 내일 일정(츄라우미 수족관) 위해 근처인 모토부에 있더군요.

골프 리조트이다보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설은 조금 낡았으며, 배정받은 방에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아 방을 교체하는 불상사까지….

에어컨에선 먼지냄새와 퀴퀴한 냄새까지 났지요.

패키지라 선택권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요.

   

   

   

저녁은 돈까스 정식이 나왔네요. 바닥이 미끈한거보니 바비큐도 많이 한것 같은데, 바비큐를 줘도 괜찮은데…..

   

   

   

저녁을 먹고, 소화를 조금 시킨후 호텔 오기전에 들렀던 편의점에서 구매한 주류와 안주를 셋팅합니다.

   

일본은 알코올 도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 합니다.

한국에서 마시기 힘든 증류주와 맥주로 소맥을 말아봅니다.

   

   

편의점표 롤케익인데 나무애미의 추천으로 구매를 합니다. 200~300 근처였던걸로 생각나는데 맛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