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눈을 떠 꼭 챙기는 것이 조식이지요.
조식이 불포함이라면 아점이나 바로 점심으로 직행할텐데.
요상한 심리쥬.
사실 굉장히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족관 가는 길에 잠시 들른 곳입니다.
나무길이 이쁘고, 뒷편에 해안가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고 볼려면 세워주겠다고 하셔서 구경을 합니다.
이러한 가로수? 골목이 이어져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걸어서 해안가로 가게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나타납니다.
카메라 GPS를 꺼놨더니 어디인지설명을 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수족관에 도착을 합니다.
11월임에도 오키나와는 무덥습니다.
햇볕이 강렬합니다.
제주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에서 고래상어를 보지 못했지요.
꼭 봐야 되겠다는 의지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주에서 안타깝게 보지 못한 고래상어를 오키나와에서 보니 좋긴 하네요 ㅋ
어마무시하네요 ㅋ
땀을 흘리며, 돌고래 쑈도 봅니다.
그늘에 앉아 있지만 덥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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