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동에 다녀왔네요.
연애시절 한겨울 눈내린 안동을 보고 난 후엔 시니양이 안동에 푹 빠졌다네요.
물론 덤으로 맛보는 찜닭도 있겠지만요 ㅋ
원래는 부용대가 아니라 다른 전망대를 갈려고 했는데, 잠시 헷갈렸습니다.
부용대보다 좀더 높은 곳을 가려고 했는데 ㅋ
추수전인 지금(10월)이 적기인거 같네요.
황금들판이 펼쳐져 있을테니..
월영교를 빠르게 투어하고 중앙시장 찜닭을 먹으러 옵니다. ㅋ
'Soul Mate > 여행 그리고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9] 오랜만에 찾은 '팔공산 케이블카' 그리고 맛있는 '얼큰이 칼국수' (0) | 2016.10.10 |
---|---|
[2016.09] 경북 의성에서 봤던 '쌍무지개', 아늑한 사찰 '고운사' (0) | 2016.10.10 |
[2016.08] 합천투어 함벽루 다랭이논 그리고 해인사 (0) | 2016.08.28 |
[2016.08] 비오는 날에 한개마을을 거닐다 (0) | 2016.08.28 |
[2016.08] 성주 어느 산중턱에 촌두부집이 있습니다.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