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모님이 놀러 오셔서 모시고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고령에 강가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해 놨다고 해서…
(실은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을 갔는데 휴관이라 ㅠ)
다행?스럽게 코스모스 단지는 쉬지 않더군요...쿨럭…
강변에 흐드러지게..문자 그대로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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