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가게되면 단연 최고의 뷰를 꼽는곳이 갭팍입니다.
제가 가보니...왓슨스베이를 시작으로 해서 해안가가 죄다 절경이더군요.
보통 왓슨스베이나 갭팍을 주로 가시던데, 잘 보이지 않는 로드니보호지역을 소개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 기록된 GPS좌표로 찍어논거라 정확합니다.
사실...남의 집 들어가는 기분이었죠. ㅋㅋㅋㅋ
나중에 찾아보니..이런곳들은 동네 공원이더군요. 갭팍도 그렇고...
역시나 뷰가 좋은곳은 뭐다? 네네~부촌입니다.
아!!!! 쫌!!!!
앤서니 형님 밉;;;;;;;
저기 보이는곳이 갭팍이겠군요 ㅋ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ㅎㄷㄷㄷ 합니다.
요즘 한국은 참 살기가 힘이드는데...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며 그때를 돌아보니...
힘이 나는것 같네요.
열심히 살아서 더 좋은 세상을 구경하고 싶군요.
혹시나 근처가시는 분들...시간나시면 커피한잔과 로드니리절브도 들러보세요 ^^
'Soul Mate > 여행 그리고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호주여행기 23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시드니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Sydney) (0) | 2013.11.18 |
---|---|
8월의 호주여행기 22 - 피어몬트브릿지호텔(Pyrmont Bridge Hotel)에서 점심먹기 (0) | 2013.11.16 |
10월의 캠핑 - 충북 제천시 월악산초원캠핑장 (0) | 2013.11.16 |
8월의 호주여행기 20 - 더들리페이지 리절브(Dudley Page Reserve) (0) | 2013.11.15 |
8월의 호주여행기 19 - 시드니 본다이비치(Bondi Beach) (0) | 201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