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관도 보고.....산책도 하고....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지네요.
역시....배꼽시계는 정확한가 봅니다.
우린 피어몬트 브릿지로 갑니다.
일정이 요소요소 잘 넣어놓은듯 합니다.
밥을 먹으러 가면서 다른곳도 구경하고...ㅋ
호텔옆건물은 아닌데..옆 가건물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피어몬트브릿지호텔앞에는 유럽에서 보는것처럼 건물밖 테라스에서 밥을 먹고 있더군요.
나오면서 슬쩍보니 저희가 먹은거와 같은건가보니....같은 식당인가 봅니다.
어제 맥주한잔 사드렸다고 음료로 보답을 하시는 형님 ㅋㅋ
참 색이 곱네요
맛은 그냥저냥 입니다. ㅋ
어느순간 드는 생각이 여기 사람들도 참 먹을게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 보시면 감자샐러드위에 스테이크하나...그리고 소스...
요리해서 장사하기 좋은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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