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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희주메이트의 제주도여행기 01 - 떠나기 그리고 고기국수(삼대국수회관)

 

 

 

몇번의 고민 끝내 저희 휴가는 제주도로 결정했습니다.

1주년 이기도 하거니와 시니양이 그토록 바라는 제주라 쿨하게 결정을 해버렸지요 ㅋ

 

막상 전날이 되니 신경이 쓰여 잠을 푹자지 못했습니다.

일찍 나서서 공항에 도착하여 티케팅을 하고 짐을 붙입니다.

 

 

 

 

 

저가항공은 호주에서 탔었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 더 춤을 추는군요.

 

 

 

 

 

PL광고인가 ㅡㅡ^

 

 

제주에 도착을 하고 렌트카를 찾은뒤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고기국수를 먹어보러갔습니다.

올레국수외 몇몇이 유명하더군요. 하지만 가는 곳마다 줄이 ㅎㄷㄷ 하더군요.

마침 제주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어서 저희는 줄서서 기다릴 형편이 되지 못했죠.

 

그래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삼대국수회관(본점)입니다.

시니양의 한마디...

 

" 비싸다... "

 

네 여긴 다른 유명한곳보다 1~2천원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원래 이가격인데, 다른 몇몇의 집이 저렴한건지. 이곳이 비싼곳인지는 모르겠군요. ㅋ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배가.....고파요 ㅠㅠ

 

 

 

 

 

오랜만에 카메라 꺼내어든 시니양...렌즈가........그래도 비싼건데;;;;

장농행이라니....털썩

 

 

아!

드디어 나왔군요.

 

 

어느정도 예상했던 맛이군요.

순대국에(국물) 편육과 국수. 딱 그맛이네요.

여행에서 돌아와도 딱히 생각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